무소유


Elicott creek, Buffalo, 2009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게 남은 것은 뭘까...나에겐 마지막 남은 감정마저도 남아있지 않은 듯 했다.

애초에 감정이란 것이 없었던 사람같이 내 자신이 낯설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