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지켜져야한다.



희대의 사기꾼이자 정치하는 개그우먼  전여옥의 <일본은 없다> 법정 공방과 패소에 관한 뒷배경을 얘기한다.

http://www.jpnews.kr/sub_read.html?uid=3293&section=sc2&section2=유재순

JP News 대표이자 발행인인 유재순 씨의 이야기와

JP News기자로 활동하는 박철현 기자가 말하는 <일본은 없다>의 표절 공방에 관한 진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92201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01099

물론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양쪽의 입장을 다 자세히 이해해야한다는 것이 중요하지만,

전여옥씨의 입장을 파악해보면 그럴듯해보이나(역시 방송인,대변인 출신답게) 결국에는

자신의 거짓논리에 갇혀버리게되고, 상대방을 이야기할 때마다 상당한 인신공격이 그 기반을 이룬다.

심지어는 '나도 이대나온 여자야'를 외치고 싶어서인가, 자신은 명문대를 나왔는데, 유재순 대표는 3류대를

나온 여자라고 공식적인 기사에서도 끊임없이 말하고 있는데, 서울에 오면 유재순씨를 죽여버리겠다고까지

협박했떤 전여옥씨 부부의 기본적인 인성을 그렇다치자. 그건 불치병이니까.

일본은 없다에 나온 내용들, 유재순 대표가 실수로 적어놓은 메모까지 그대로 책으로 내었던 것과

세부적인 증거제출에 대해서 전여옥씨가 법정에서 대답을 하나도 못했다는 것은 무엇을 얘기하는가 말이다.



법정공방과 관련한 오마이 뉴스 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07125


그리고 전여옥이라는 사람의 개념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91655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08372



나는 원래 이런 문제들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던 사람은 전혀 아니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내 좁은 세계에서 바둥거리다 이리 저리 부딫히는 과정을 거치다보니

나름대로 사람사는데 뭐가 중요한지를 조금씩 눈떠가는 것 같아. 물론 나는

뭐든지 남보다 느렸고 지금도 그러하다. 20년이 다되가는 이 표절문제를 이제서야 알게되었다는 것도

나의 뒤처짐을 반증하고있다. 나는 원래 그런 녀석인 것이다. 하지만 사는데 중요한게 뭔지 아는것이

어느 무엇보다도 중요할 때가 있다고 나는 믿는다.

진실이 권력과 돈앞에 무릎을 꾾게된다면 무슨 얼굴로 후손을 볼 수 있을까 말이다.

끊임없이 거짓말과 위증으로 살아온 전여옥씨는 결국 자신의 권력, 힘으로 거짓말을 지켜내려고 했지만

결국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꼴이 되고 말았다.

그래도 진실은 만천하에 드러나게되고 이를 믿는 사람들이 다 알게될 일이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무개념한 부도덕성으로 무장된 전여옥은 KBS에 개그 코너 하나 마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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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08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