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무렵

hotshoe, frame, Buffalo, 2008 (F11, 1/100s, ISO100)




'틀(frame)' 이란 건 나의 작은 관심 주제 중의 하나이다.

그다지 다를 것은 없겠으나, 틀이란 것은 나를 대상과 거리를 둠과 동시에 나의 시야를 정의한다.

뷰파인더 또한 하나의 틀이될 수 있을 것이고,  창문 또한 하나의 세상을 보는 틀이된다.

그럼 보여지는 이미지는 과연 진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