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찾아서


   부시 대통령에게 물었다.
   "이라크에 왜 침공하셨죠?"
   "이라크 국민에게 민주주의를 맛보여 주려고요."
   "그들에게 어떻게 민주주의를 맛보여 주실 건가요?"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결정하도록 도와줘야겠죠."


   목사에게 물었다.
   "왜 목사가 되셨나요?"
   "부름을 받아서요."
   "어떤 부름을 받으셨는데요?"
   "예수처럼 섬김을 받는 대신에 섬기면서 살라고요."

   두 대화가 상당히 비슷하다. 결코 사실이 아니라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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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워드 진(Howard Zinn) 과 데이비드 바사미언(David Barsamian)이 나눈 대화를 묶은 책
  
   < 하워드 진, 세상을 어떻게 통찰할 것인가 >
  (원제 : Original Zinn: Conversations on History and Politics) 중에서 역자 강주헌이 쓴 에필로그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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