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담기]

                hotshoe, Picnic,Toronto,Canada, 2005



캐나다 달러의 환율이 지금보다 훨씬 낮았던 수년 전만 해도, 자주가던 캐나다 토론토.

내가 있는 Buffalo에서는 차로 1시간 4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이다.

캐나다 고속도로에는 경찰이 많지 않아서 시속 180km로 달려보기도 했다.

미국 고속도로에서는 절대 금물!!


토론토는 인구 240만의 큰 도시이며 이민자의 도시라고 불릴정도로 외국인 이민자들이 많다고 한다.

거대한 차이나 타운이 있고, 코리아 타운도 크지는 않지만 두 군데에 형성해 있다.

Native Indian의 언어로 Toronto는 '만남의 장소'라는 의미란다.

언젠가 만나게 될 사람을 토론토에서 해후하게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