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n War Photographs (LIFE Magazine) by David Douglas Duncan

[Photo(above) credited to David Douglas DuncanLife Magazine]

Marine Capt. Francis "Ike" Fenton ponders his fate and the fate of his men after being told that his company is nearly out of ammunition, Korea, 1950.

Read more: http://life.time.com/history/korean-war-classic-photos-by-david-douglas-duncan/#ixzz2IZXXt1sK

데이비드 더글러스 던컨은 한국 전쟁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미국 미주리주(Kansas City) 출신의 유명한 저널리스트이다. 온라인 라이프지에 실린 던컨에대한 소개를 정리해보자면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1930년대부터 신문사 사진 기자로 일하기 시작, 일본의 진주만 공격이후 매 해병대에 자원했다고 한다. 그 이후 베트남을 비롯 여러 아시가 중동, 유럽, 아프리카 등등에서 벌어진 전쟁이나 내전등을 사진으로 보도했다. 또한 리 카르티에-브레송이나 피카소와도 같은 사람들과도 교류를 했다고 알려져있다.

던컨은 한국전쟁(Korean War) 당시 미 해병대를 쫒아 낙동강에 주둔하던 병사들의 모습을 담기도하고, 한국인 피난 행렬 그리고 거리에 널려져있는 사망자등 또한 담아 전쟁의 참상을 알리는데 공헌했다. (참조: 사진집 This Is War! (1951))


추가 링크
[1] David Douglas Duncan from Wikipedia
http://en.wikipedia.org/wiki/David_Douglas_Duncan
던컨의 사진집 리스트와 그밖의 링크들

[2] Harry Ransom Center Onlline Exhibition
http://www.hrc.utexas.edu/exhibitions/web/ddd/home.html
현재 프랑스 남부 지역에 살고있는 던컨은 1996년 10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주립대학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의 Harry Ransom Center에 그의 사진 자료들을 기증했다고 한다.  

[3] 던컨이 소장하던 라이카 카메라 중 하나 - 금도금 된 Leica I(A)
http://www.artdaily.org/index.asp?int_sec=2&int_new=59134 
작년 (2012년 11월 비엔나 옥션) 전 세계 95개체만 생산된 금도금된 라이카 I (모델 A) 카메라가 850.000 유로 (한화로 약 11억 9천 9백만원)에 팔렸다. artdaily.org 웹사이트에 나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