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만난 사람들

 

Niagara Falls, NY 2012

 

 

 

지난 여름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만난 사우디 아라비아 학생들.

 

펜실베니아주에서 공부하고 있던 대학생들이었다.

 

한 학생이 우락부락한 DSLR을 내게 건네더니 사진찍어달라고 했다.

 

 

녹색바탕에 흰 글씨와 칼이 새겨져있던 사우디 아라비아 국기를 들고 사진찍고있던 모습.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지역에서 아마 미국과 가장 우호관계가 좋은 나라일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