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靜 [Photos] 2009. 3. 22. 17:59
Message from Mike, Buffalo, 2008
한 집에서 같이 사는 동생녀석이 식탁에 남겨놓은 메모
같이 살면서도 서로 바쁜 생활 속에서도 나를 항상 걱정해주는 마음씨 따뜻한 청년이다.
날보고 항상 '형님'이라고 부르는 이 친구는
영어가 더 편할 친구인데도, 가끔씩 경상도 사투리를 쓴다.
'난 마이 묵었다. 니나 마니 무그라"
한 집에서 같이 사는 동생녀석이 식탁에 남겨놓은 메모
같이 살면서도 서로 바쁜 생활 속에서도 나를 항상 걱정해주는 마음씨 따뜻한 청년이다.
날보고 항상 '형님'이라고 부르는 이 친구는
영어가 더 편할 친구인데도, 가끔씩 경상도 사투리를 쓴다.
'난 마이 묵었다. 니나 마니 무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