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hes
靜 [Photos] 2009. 7. 12. 16:46
Tennessee, 2009
바램
언젠가 독수리와 같은 눈을 가졌으면 하던 생각이 들었다.
강한 날개짓으로 하늘 높이 날아다니면서도
내가 원하는 그런 것들을 찾아 낼 수 있는 그런 눈을
그리고 내가 매일 숨쉬며 살아가는 이 곳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그런 눈을
어쩌면 독수리도 여전히 눈이 너무나 좋은 나머지 좁은 시야를 가졌음에도
끊임없이 먹이를 찾아왔기 때문에 원하는 대상을 찾아낼 수 있는 건지도 모른다.
자신의 생존을 담보로한 부단한 실천으로 인해 훈련된 것은 아닐까.
난 그저 바라기만 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끊임없는 나의 self-motivation을 되찾는 것이 우선이다.
멈추지 않는다는 것,
부단히 살아간다는 것,
한동안 잊고있었다.
바램
언젠가 독수리와 같은 눈을 가졌으면 하던 생각이 들었다.
강한 날개짓으로 하늘 높이 날아다니면서도
내가 원하는 그런 것들을 찾아 낼 수 있는 그런 눈을
그리고 내가 매일 숨쉬며 살아가는 이 곳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그런 눈을
어쩌면 독수리도 여전히 눈이 너무나 좋은 나머지 좁은 시야를 가졌음에도
끊임없이 먹이를 찾아왔기 때문에 원하는 대상을 찾아낼 수 있는 건지도 모른다.
자신의 생존을 담보로한 부단한 실천으로 인해 훈련된 것은 아닐까.
난 그저 바라기만 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끊임없는 나의 self-motivation을 되찾는 것이 우선이다.
멈추지 않는다는 것,
부단히 살아간다는 것,
한동안 잊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