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리고 사람들
靜 [Photos] 2008. 9. 9. 18:39
hotshoe, one fine day, Buffalo,NY, August,2008
(Olympus PEN EE2(half frame),+ D.Zuiko 30mm 1:2.8 w/Kodak Ultramax 400)
(Olympus PEN EE2(half frame),+ D.Zuiko 30mm 1:2.8 w/Kodak Ultramax 400)
자전거를 타고가다 만난 송전탑
우리 모두는 어떤 형태로든 서로 잇닿아 있음을 느낀다.
hotshoe, bikepath, Buffalo,NY, August,2008
(Olympus PEN EE2(half frame),+ D.Zuiko 30mm 1:2.8 w/Kodak Ultramax 400)
내가 좋아하는 학교 주변 자전거길
(Olympus PEN EE2(half frame),+ D.Zuiko 30mm 1:2.8 w/Kodak Ultramax 400)
한 차례 소나기가 지나가고 어렴풋이 보이는 무지개
그리고 대장 거위...
다른 무리들이 식사를 하는 동안 주변 망을 본다. 이녀석은 다가가면 입을 벌리고 위협을 한다.
밥먹을 땐 인간도 안건드린다더니...^^
hotshoe, sudden attack, Buffalo,NY, August,2008
(Olympus PEN EE2(half frame),+ D.Zuiko 30mm 1:2.8 w/Kodak Ultramax 400)
사진 찍히는 걸 싫어하는 선배가 있다.
물래 찍는 것도 재미있다.
이 목측식 half frame 카메라인 Olmpus PEN은 셔터소리가 아주 작아서 몰래 찍기 좋은 카메라인 것 같다.
(Olympus PEN EE2(half frame),+ D.Zuiko 30mm 1:2.8 w/Kodak Ultramax 400)
자기는 smoker가 아니라고 박박 우기는 선배가 있다.
자 여기 증거를 남긴다.
여전히 사진 찍기 싫어 피하고 있는 선배와...
꽤 오랜 시간동안 힘든 일 궂은 일 즐거운 일 함께 했던 사람들..
옆에 있어준 것만 해도 감사한 일이다.
(Olympus PEN EE2(half frame),+ D.Zuiko 30mm 1:2.8 w/Kodak Ultramax 400)
여기도 증거!
몰래 찍어둔 사진들
한 때 어느 순간 어디에선가 우리는 함께 존재했었다.
hotshoe, rest, Buffalo,NY, August,2008
(Olympus PEN EE2(half frame),+ D.Zuiko 30mm 1:2.8 w/Kodak B&W Ultramax 400)
오래간만에 테니스치고 잠깐 쉬면서 사진 한장
이날 다들 열심히 테니스를 배웠다.
공치기보다 공주으러 다니느라 지쳤더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