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land, the city of roses

Portland, Oregon 2010


오레건주 포틀랜드 시를 걷다보면 장미그림을 많이 볼 수 있다.

찾아보니 포틀랜드가 '장미의 도시'라는 별명을 갖고있다고 한다.

지역 맥주를 만드는 곳(microbrewary)들이 많다고하고 심지어는 beertown이란 별명도 갖고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여러 종류의 맥주를 시도(?)해보았다.

흑맥주는 쓰지않고 음료수 맥콜 같은 느낌이 나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심지어 경찰차에 장미 그림이 그려져있는 것이 새로왔다.


Portland, Oregon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