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 into your life

Portland, Oregon 2010



초등학교때 철봉에서 머리로 수직강하를 해본 경험이 있는 나로서는 겸손(?)해지기로 다짐했다.

잠깐의 뇌진탕 증상으로 5분동안 제대로 보이지도 않고, 아무 생각도 안나고했던 기억만...남아있다. -.-;

그 이후론 100% 자신을 던져서 도전하는게 두려웠던 모양이다. 뇌에 손상을 입긴 입었던 걸까...

장차 내 앞으로 어떤 도전들이 남아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