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the reds!
靜 [Photos] 2010. 4. 6. 15:39
Portland, Oregon 2010
나는 붉은 색이 좋다.
물론 붉은 색의 옷을 거의 입지 않는다.
바지와 운동화와 코카콜라의 빨간 색이 맘에들어서 앞에 앉아 있던 흑인 아저씨에게 마음에 든다고
사진좀 찍자는 말이 나오다니...-.-; 나도 이렇게 나이들어가면서 뻔뻔해지는구나...
그래도 찍었다.
우짤낀데?
나의 '우짤낀데'의 막가파식 철학의 근원은 우리 어머니의 '우짜노'철학에서 유래하는 것이 분명하다.
힘들다고 징징거려도 어머니의 '우짜노? 해야지...' 란 말 앞에서는 뭐 할말이 더 없었다.
나는 붉은 색이 좋다.
물론 붉은 색의 옷을 거의 입지 않는다.
바지와 운동화와 코카콜라의 빨간 색이 맘에들어서 앞에 앉아 있던 흑인 아저씨에게 마음에 든다고
사진좀 찍자는 말이 나오다니...-.-; 나도 이렇게 나이들어가면서 뻔뻔해지는구나...
그래도 찍었다.
우짤낀데?
나의 '우짤낀데'의 막가파식 철학의 근원은 우리 어머니의 '우짜노'철학에서 유래하는 것이 분명하다.
힘들다고 징징거려도 어머니의 '우짜노? 해야지...' 란 말 앞에서는 뭐 할말이 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