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탱하는 힘

Buffalo, NY 2010


이 아이도 자라서 할머니 손을 잡고 걸었던 제방길을 기억하고있을까...

기억을 사라져도 자신을 잡아주던 할머니의 따뜻한 손길은

다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