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영역

NYC 2010




가슴 속에서 통째로 비워낸 사랑과

서로 등을 돌린 사랑과

말 못하고 바라보는 사랑 중 어느 것이 더 견딜만 한 것인지 모르겠다.

나의 감정은 이미 오래전에 메말라 버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