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umenting daily history

NYC 2011


문득..거리에서서 지나가는 이들을 바라보고 있다보면

어느 순간, 어떤 장소에서 이들과 함께 존재했었다는 일종의 유대감같은 것들을 느끼게되고

평범한 이들의 한 순간, 평범한 이들의 일상사(日常史)를 기록해나가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된다.

그러므로 거리에서의 사진은 적어도 나에겐 하나의 documentary 작업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