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가본 Bryant Park

Bryant Park, NYC, 2009



다시 찾아가본 Bryant Park

날씨가 좋길 기대했건만 구름만 잔뜩낀 날씨였다.

그래도 비가 안와서 다행이긴한데...


Brooklyn으로 들어가기전 이전 생각들을 하면서 발길 닿는대로....

Road to Brooklyn


Subway, NYC, 2009 (Ilford B&W 400 pro)



피부색이 다른 아이와 엄마

아이는 또 다른 피부색을 가진 나를 흘깃 흘깃 쳐다본다.

가끔은 color blind가 단점만은 아니란 생각을 해본다.

 

Victrola



Victrola라는 제품명으로 발매된 Victor Talking Machine complany 제작의 수동 레코드 플레이어
아래 서랍문처럼 보이는 문을 열고 닫아서 소리의 높낮이를 조절한다.
전기가 없던 시절 오른쪽에 있는 손잡이를 돌려서 태엽을 감은다음 바늘을 레코드판에 엊어놓으니
지지직하는 소리와함께 정말 노래가 흘러나왔다.



세월을 말해주는 듯 홈이 닳아버린 레코드판


레코드 플레이어의 덮개내부





오래된 레코드 플레이어를 보여주시던 Jody할머니

젊으셨을 때 집에 전기가 없어서 손으로 태엽을 감아서 작동하는 이 플레이어로 음악을

들으셨단다.


100MB이상의 동영상은 편집해야하기때문에 차후에 더 올릴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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